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 드라마 (문단 편집) == 한국 드라마와의 시장 충돌? == 튀르키예 드라마의 수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해외로 수출을 많이 하는 한국 드라마와 시청률 경쟁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국 드라마와 튀르키예 드라마가 동시에 진출해 있는 지역에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중앙아시아, 동유럽, 동남아시아, 남미를 들 수 있다. 중앙아시아의 경우 한국 드라마와 튀르키예 드라마를 동시에 많이 수입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한류]]를 타고 전해진 한국 드라마와 튀르키예와의 문화적, 민족적 유사성을 등에 업고 진출한 튀르키예 드라마의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났다. 둘다 20~3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누가 이기느냐를 놓고 몇 년 간 다투었다. 하지만 여기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생겼는데 상단에서도 언급했듯이 중앙아시아 각국 정부들이 튀르키예 드라마의 자국 진출을 고깝게 여기면서 '''튀르키예 드라마 방영 중지 조치를 내려 버렸다.''' 가장 타격이 큰 곳이 [[우즈베키스탄]]이었는데 이 나라는 기본적으로 튀르키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많은 편이라 튀르키예 드라마 시청률이 높았지만 수입, 방영 금지 조치 후 튀르키예 드라마는 큰 타격을 입었다. 그 틈에 러시아, 인도, 중국 드라마들이 비집고 들어왔고 한국 드라마 역시 반사 수익을 얻으며 승기를 잡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드라마와 튀르키예 드라마간 시청률 경쟁은 [[2020년대]]에도 지속되고 있다.[[http://www.kofice.or.kr/c30_correspondent/c30_correspondent_02_view.asp?seq=10110&page=1&find=%EB%93%9C%EB%9D%BC%EB%A7%88&search=&search2=%EC%9A%B0%EC%A6%88%EB%B2%A0%ED%82%A4%EC%8A%A4%ED%83%84|#]] 동남아시아는 튀르키예 드라마가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초창기 마켓이고 인지도가 생소하기 때문에 한국 드라마와의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다. 동남아시아에서 튀르키예 드라마를 상영하고 있는 나라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유의미한 수준의 팬과 인지도를 확보했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동남아 국가들은 그렇진 않다. 재미있는 곳은 중남미 지역이다. 한국 일부 언론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새로운 시장'''으로 홍보해 온 곳이 중남미이다. 그런데 중남미에서의 튀르키예 드라마 흥행으로 기존에 한국 드라마를 수입, 방영하던 현지 방송국들이 한국 드라마 수입 물량을 줄이고 튀르키예 드라마 방송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중남미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판촉 역시 튀르키예 드라마 진출 이후 예년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중.[* 출처: 미주 TV시장에서 튀르키예 드라마의 약진과 시사점(2015년 4호), 한국콘텐츠진흥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